다낭 [셀 드 메르] 호텔 조식 리뷰

안녕하세요~ 김라곰입니다.

지난 2월에 3박4일 다녀왔던 다낭여행 리뷰

1편 셀드메르 호텔 조식 리뷰입니다~

셀드메르 호텔은 미케비치 인근 한적한 호텔지역에 위치하고있어요.

교통은 그다지 좋지는 않아요. ㅎㅎ

하지만 그랩이 엄청 빨리 잡히고 저렴하니 알이즈 웰~

 

 

해변에서 찍은 셀드메르 호텔 외관입니다. ㅎㅎ

셀드메르는 바다 소금이라는 뜻이라네요

육각형 로고가 매력적인 호텔이에요.

옆에 힐튼도 있는데 저 있을 때는 운영중이진 않았어요..

코로나 여파로 공사중인 것 같더라고요

셀드메르 호텔 위치입니다.

https://goo.gl/maps/itDdMPRbPv3V7bH96

셀 드 메르 호텔 & 스위트 · 92 Võ Nguyên Giáp, Mân Thái,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리뷰를 살펴보니 2박 이상 할 때 주변이 조금 심심하다고 하는 글이 있는데

공감됩니다 ㅎㅎ 주변에 바로 연결된 놀거리가 적어요.. 마사지도 별로 없고요

대신에 조식을 일찍 먹고 해변으로 나가면

웨딩촬영중인 베트남 커플들을 볼 수 있는 행운이 있습니다 ㅎㅎ

 

 

 

호텔 내부에서 찍은 뷔페 사진과 해변입니다.

그럼 쌀국수를 먹으러 가볼까요오오

 

 

흐흐 보기만 해도 좋네요

진한 고수와 신선한 채소들

 

 

한국인을 위한 김밥도 너무 귀여웠어요

근데 크래미랑 오이랑 단무지가 뭡니까 🤣

누가 김밥을 이렇게 먹어요

 

쌀국수에 고수를 엄청 올렸더니

샐러드처럼 보이네요😉

에그스테이션에서 가져온 오므라이스도 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빵이 맛있는거 아시나요?

바게트류가 맛있고, 디저트 제과류는 살짝 비추지만

바게트는 진짜 맛있게 잘만들어요 ㅎㅎ

 

후식은 용과와 수박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용과의 애매한 단맛이 은근 중독성 있더라고요

부드러움과 아삭함 그 중간 어딘가의

독특한 식감도 너무 좋아요.

작은 씨가 톡톡 터지는 느낌도 좋고요 ㅎㅎ

다른 날은 망고가 나왔었는데 사진을 안찍얶네요🥲

 

무튼 셀드메르 호텔 조식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