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 찾아 나서는 작은 여행
구로동 브런치 맛집 [라크라센타] 솔직 후기 본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열심히 운동하고있는 건강식 추구자 라곰입니다
운동은 꾸준히 가려고하고있는데,
갈때마다 그날 컨디션 상태에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량이 정해져 있더라고요 ㅎㅎ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실천하고있습니다.
운동의 완성은 식단이라고 하잖아요
오늘 탐방해볼 곳,
바로 라크라센타입니다~
https://place.map.kakao.com/90143444
넓은 매장이라 꽤 대규모의 인원(30~40)이 와도 수용이 가능할것같아요.
내부에 식물 화분도 큼지막하게 놓여있어서
삭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메뉴판 볼게요~
앗 제가 지금은 피자 메뉴만 찍어왔네요
조만간 샐러드, 파스타류 메뉴판 찍어서 업데이트해두겠습니다 :)
하루는 콥샐러드, 하루는 한끼샐러드 주문했습니다.
콥샐러드는 전에 한번 먹어봤었는데,(좌측)
자꾸 생각이 나서 다시 생각나게되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콥샐러드에 들어있는 크루통도 맛있더라고요 ㅎㅎ
맛있는 빵냄새가 솔솔 올라오는 느낌이라
빵을 좀 더 먹고싶어서 다른 방문일엔 한끼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우측)
자세한 사진 보여드릴게요~
양배추 샐러드와 머스타드 소스는 바닥에 깔려있습니다.
순서대로 베이컨, 닭가슴살, 적색양파, 냉동망고
크루통, 올리브, 옥수수, 토마토
그리고 삶은 달걀과 치즈입니다.
재료들이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고퀄리티라 좋았어요.
빵, 베이컨은 따뜻하게 데워서 올려주시더라고요.
가격은 13,900원입니다.
다소 비싸지 않나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만한 퀄리티에 매장 내도 깨끗하고
식기류에도 세세하게 신경쓴게 보입니다.
하루한끼 샐러드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만큼, 재료는 조금 빈약하고
채소가 더 다양하게 들어가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갈색 소스는,, 먹어봤을때는
발사믹과 다른 소스를 섞은 것 같아요
약간 엔초비 향이 느껴지기도 하고..?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왼쪽 위에 곁들여주시는 유자소스는
직접 담은 느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짠을 노리고 두가지 소스를 주신 것 같아요.
다음에 방문할때는 소스를 따로 부탁드려볼까합니다.
다이어트 하시는분들께는 적합할거같아요.
전체적으로 양이 적은편이고
(피자도 흘긋 봤는데 레귤러사이즈 정도에요)
단백질만 좀 따로 챙겨먹고,,
탄수화물은 많이 안먹고싶은데 빵은 먹고싶은 그런 날 방문하면 딱인 것 같습니다.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가 좋아요.
총평:
1. 맛있음.
2. 간이 좀 짜다
3. 양이 조금 적은 편
4. 재방문 의사 있음
'맛집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입구역 데이트코스 추천[샐러드브라더스], [벌스가든] (9) | 2023.04.30 |
---|---|
대림역 담백한 초밥 맛집 [제주도 초밥] (3) | 2023.04.29 |
구로역 건강한 맛집 [부뚜막 청국장] (14) | 2023.04.27 |
이대 찹쌀탕수육 맛집 [란주탕슉] (3) | 2023.04.26 |
여의도 양식 맛집 [쿠치나후] 단품-생선스테이크, 포르치니 리조또 리뷰 (0) | 2023.04.23 |